나에겐 꿈이 있다
새해,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29:18)고 말씀하셨다. 맞다. 꿈꾸는 자는 늙지 않고, 쉽게 좌절하지 않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꿈이 나를 이끌기 때문이다.
꿈을 꾸는데 못 이뤘는가? 이는 ‘산삼을 캐겠다’는 꿈을 꾸고 도라지에 맘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범을 쫓다 여우에 유혹되는 자들이 참 많다. 그러다 총 맞는다. 꿈을 꿨으면, 즉 목표를 설정했으면 귀는 막고 눈만 뜬 채, 전쟁에는 2등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푯대를 향해 달려라.
운전면허증이 갱신할 때가 되니 주위 사람들이 내게, “80이 다 되어 가시니 이참에 면허증을 반납하세요.”한다. 그러나 나는 면허증을 갱신했다. 나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곧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되면 그때는 자율주행차로 나 혼자서도 척척 일을 보러 다니리라는 꿈이 내게 있다.
나에게는 또 하나의 꿈이 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이 풍성하고, 건강하고, 형통하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땅부터 기름지게 해보자’고 새해 슬로건을 정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모세가 하나님께, 생명록에서 자기의 이름을 제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간구했는데, 내가 딱 그 심정이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 육체가 기름지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나에게는 꿈이 더 있다. 세계를 예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남은 생애도 이 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는 3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중남미 만여 명의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도 최선을 다해 이 꿈을 향해 달릴 것이다. 이 발걸음은 언젠가 김일성광장을 넘어 중국 천안문광장까지 도달하리란 꿈이 나를 격동케 한다.
그리고 올해 멋진 성전을 완공하는 꿈도 있다. 서울성전 건축이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완공되어 하나님께 봉헌드리는 꿈을 매일 꾼다. 그 꿈이 나를 미소 짓게 한다.
80이 가까운 나도 이렇게 꿈을 꾸는데, 당신은 왜 꿈을 꾸지 않는가? 꿈을 가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