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영적 소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의권세를 모른 채 인간적인 힘으로 목회를 하는 것은 피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단비가 제 가슴 속으로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순간, 저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르헨티나 서부 지역에서 15년 간 목회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 달 전, 마르델쁠라따에서 힘있게 사역하고 계시는 올리엘 목사님을 알게 되어 이초석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올 여름, 이 세미나에 참석할 마음이 생겼지만 너무나 먼 거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아들이 “차는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지만 한국에 가서 축복을 받아 오시면 그 축복은 낡아지지 않고 불어날 것 같으니 꼭 다녀오세요.”라는 말에 힘을 얻어 차를 사기 위해 저축한 돈으로 이번 ‘예수 중심 세계 하나되기 운동 영성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5년 간 사역을 해오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나 힘들어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예수 이름의 권세를 모른 채 인간적인 힘으로 목회를 하는 것은 지침과 피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7번이나 목회를 그만 둬야지 하는 생각을 반복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말씀에 의지하여 가느다란 목회의 생명줄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저의 성격은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한데도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못하면 돌아갈 수 없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길을 보여 달라고 간구 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저는 목사님께 “저는 목회에 지쳐 있고 갈급한 자이니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의 애통함을 들으셨습니다. 하늘에서 성령의 단비가 제 가슴 속으로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 순간 저의 모든 것이 새롭게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여러 세미나에 참석했지만 이런 경험과 기쁨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붙잡고 기도한 말씀, 곧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는 그 말씀의 실체가 바로 아르헨티나와는 정반대에 위치해 있는 이 머나먼 한국에서 이초석 목사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회복을 통해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영적인 소경이었기에 그토록 목회가 힘들었을 뿐 아니라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제 속엔 별로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한 채 육신의 생각으로 교회를 이끌다 보니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은 점점 저와 상관없는 분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멀리 떨어진 채 어쩔 수 없이 당신의 양에게 꼴을 뜯기는 악하고 게으른 종을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 먼 한국 땅까지 저를 보내어 이초석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예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방법인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를 할 것입니다. 귀신의 정체를 정확히 알았으니 귀신에게 속지 않을 뿐 아니라 귀신을 쫓으며 목회를 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면 저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제가 속한 도시는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저를 목사로 불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을 주께 드리길 원합니다.
당신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저의 인생과 생명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인자하심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 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이번 영성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진정 저의 아버지가 되셨기에 이제 저는 목회에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귀한 사도적 권능을 가지신 주님의 종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이제 저는 세계 만방의 백성을 예수 중심으로 모으는 이초석 목사님의 사역에 더욱 열심히 동역하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더 많이 마음껏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르헨티나
오마르 에레라(Omar Herera)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