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전국 대학.청년 연합수련회 / 2025 서울 인천 연합 여름성경캠프
제 27회 전국 대학.청년 연합수련회
2025년 제27회 전국 대학·청년 연합수련회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예루살렘기도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역사가 넘쳐나는 수련회였다.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대한민국 전국의 청년들이 모여들었고, 가나, 나이지리아, 에디오피아, 모로코,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등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천여 명의 청년들이 이 성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총회장 목사님께서 인도하셨던 세계 목회자 세미나 때처럼 다양한 언어의 통역 부스가 설치되었고, 청년들조차 예수중심교회의 글로벌화에 서로 놀라는 기색이었다. 또한 이 청년들을 먹이기 위해 전국 교역자들은 봉사자로 소집되어 때마다 시마다 청년들에게 뷔페식의 최고급 음식으로 대접하였다. 기도원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수련생들조차 연신 ‘원더풀’을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무엇보다 이번 연합수련회의 묘미는 총회장 목사님의 연속된 강의였다. 목사님은 행사보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수련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나만큼 성공한 강사가 있느냐?’고 말씀하시며 저녁 세미나 두 번과 비전 세미나까지 직접 인도하시며 이번 수련회에 최선을 다하셨다.
첫날 저녁 세미나는 ‘오늘 내가 하는 간증이 거짓말이라면 나를 죽여도 좋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포문을 여셨다. 목사님은 41년 사역 가운데 매 순간 역사하신 예수님을 말씀하시며, 집안의 핍박과 반대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을 만난 체험, 예수님이 직접 들려주신 음성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이는 이 수련회에 새신자로 온 청년들이 30%에 육박했기에 그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친절한 가르침이었다. 목사님은 2시간을 강의 하신 후, 청년들을 안수하시며 1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셨다. 이에 많은 청년들이 총회장 목사님과의 기도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저마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둘째 날 비전 세미나는 ‘목적 지향적인 삶’에 대해 말씀하셨다.
“성공의 비결은 선택과 집중이다. 사슴을 쫓는 자가 도중에 토끼에 미혹되면 되겠는가. 그런 자는 절대 사슴을 잡을 수 없다. 오직 목적을 향해 눈만 뜨고 귀는 막고 가라. 주변의 소리, 환경을 보지 말고 목표한 바를 향하여 질주해야 한다.
또 이걸 봐라. 이 복숭아는 처음부터 복숭아로 만들어진 거다. 사과는 사과요, 자두는 자두다. 그런데 복숭아가
‘사과가 되겠다’고 하면 되겠는가. 자두가 ‘나는 복숭아가 되겠다’고 하면 되겠는가.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 것을 찾고 계발해야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특별히 목사님은 2,100년까지의 비전을 선포하시며, ‘나도 150살까지 계획이 있다! 앞으로 너희는 120을 넘어 150세까지 살게 된다. 너희는 이 세월을 계획하고 있는가? 어떤 계획을 세웠느냐?’는 말씀에 청년들조차도 놀랐다. ‘연장자인 목사님도 저렇게 하시는데, 우리가 못할 것이 무엇인가’라며 저마다 꿈을 향한 도전의식에 불타올랐다.
목사님의 귀한 가르침 앞에 처음 수련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이렇게 고백하였다. “세상의 성공세미나나 김창옥 교수의 강의를 왜 듣습니까? 인생의 지혜와 참 진리가 이곳에 가득한데요. 어느 인생 선배가 저에게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겠어요? 목사님의 강의에 힘이 생기고, 비전을 품고,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매 강의 시간마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이었다. 앞의 청년의 말대로 어느 누가 저토록 피땀을 쏟아가며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하나라도 더 얻게 하려고 할까? 그런 분을 우리 목사님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2박 3일 동안 오로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한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폭포수 같은 은혜를 받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이제는 귀한 배움을 삶에 적용하여 실천할 시간이다. 수련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대미문의 수련회를 체험한 청년들이여! 2,100년까지 여러분 삶에 전대미문의 축복과 주님의 동행하심이 있을찌어다. 아멘!
송현혜 생도
2025 서울⦁인천 연합 여름성경캠프
서울교회와 인천교회의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가
8월 3일~5일에 걸쳐 인천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1~22).
서울과 인천 교회 유아유치부가 주 안에서 하나 되어 2025년 여름성경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인천 연합으로 치러진 캠프라 더욱 감격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첫 연합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모든 프로그램과 일정을 공유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
교단의 표어인 ‘전대미문의 복을 받는 한 해가 되자’처럼, 이번 캠프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귀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유아유치부 전도사들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 인천 유아유치부에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준비해주셨고, 서울에서는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며 서로 협력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역에는 늘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악한 영은 이 연합 캠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온전함을 알았는지, 준비하는 교사들의 삶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물질적 어려움이 닥치거나 직장 문제로 주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목사님을 통해 이 모든 어려움이 악한 것들의 궤계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모두가 함께 금식과 기도로 어려움을 이겨 나갔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응답해주셨습니다. 교사들의 삶 속에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전혀 알지 못했던 영혼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기적 같은 은혜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오래전 청년부에 출석했던 한 자매가 결혼 후 교회와 멀어졌음에도 자녀들을 캠프에 보내고자 함께 참석했고, 지교회에서도 귀한 아이들을 연합 캠프에 보내주셔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전대미문의 복을 받은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캠프는 주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으로 이동하여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개회 예배부터 모든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예수님이 최고의 보물이심을 몸으로 경험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하며 마음에 심는 귀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직 성장 과정에 있는 유치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인천 유아유치부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마음을 쏟아 만든 정성이 느껴졌고, 아이들 역시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준비된 의도에 따라 그 어떤 보물보다 예수님이 최고의 보물이심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인천 교회의 장영국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최고의 보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를 가진 우리는 악한 것들로부터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고 선포하셨고,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캠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저녁 집회에서는 이시대 목사님께서 성령 세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아이들이 세상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악한 영은 우는 사자와 같이 어린 영혼들에게 세상의 가치를 주입시키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교육부의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에 악한 것보다 선제적으로 심어져 복음의 씨앗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캠프는 그 어떤 보물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보물이심을 아이들이 분명히 알게 된, 귀하고 복된 캠프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하나님 나라를 더욱 크게 건설하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여름성경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