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
지난 6월에 이사 결정을 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다. 집 상태가 좋아서 부동산에서는 금방 나갈 것처럼 얘기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보러 오는 사람은 많았지만 매매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집을 보러 온다는 연락을 받아도 ‘또 그냥 보기만 하고 가겠지.’ 싶은 마음마저 들고, 매일 기도는 했지만 답답했다.
‘때가 있겠지.’ 생각하면서도 4개월째 접어드니 더는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고민하던 중 방언에 대한 설교를 듣고 크게 깨닫는 부분이 있었다. 그동안 방언기도에 대해 수없이 많이 들어서 방언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지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매일 방언기도를 하면서도 그 힘을 알고만 있었지 100% 믿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는 기도하는 시간에 전보다 더 집중해서 기도하게 되고, 걱정이 사라지면서 이미 예수께서 이기셨고, 다 이루셨다는 믿음이 생겼다.
하루 이틀 지났을까 어떤 부부가 오전에 집을 보고 갔다. 그날 저녁에 가족들과 잠시 합심기도를 하고 ‘오늘 집을 보고 간 사람이 살 것이다!’라고 선포하고 기뻐했다.
그런데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서 방언기도를 하는데 ‘나는 허리 때문에 기도를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어 지금 기도를 하게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부동산에서 남편 전화로 연락이 왔고, 믿음의 선포대로 그분들과 매매계약을 해서 11월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방언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라서 빨리 응답받는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에서도 들었듯이 방언기도를 할 때 영적인 세계에서는 큰 혼란이 일어난다. 우리 일을 방해하는 악한 마귀와 졸개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지쳐 떠나간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즉, 응답의 확신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바라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고 기뻐하면 된다.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걱정한다면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번 일을 통해 아무리 좋은 것을 알아도 믿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다.
나는 지금 알고만 있는 것인가? 진실로 믿는 것인가? 한 번 점검해보자!
송지혜 집사
천국 마일리지
공예배나 교구예배, 또는 기도모임을 위해 일주일 내내 차량을 운행하여 성도들을 모시고 다닙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라고, 더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할 수 있을까?’ 방법을 찾다보니 매일 차량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예배에 참석하거나 꾸준히 기도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하루는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늘 기도하러 오시던 권사님이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몸이 힘드니까 권사님이 기도를 못해서 걱정되기보다는 운행이 줄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또 여느 때처럼 차로 권사님들을 모시고 기도처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타고 가시던 권사님 한 분이 “전도사님은 이렇게 차량 운행을 많이 하니까 하늘의 상이 무진장 많겠어요..”라며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 말이 사람의 말로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렇지! 비록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 일에 하나님이 마일리지처럼 적립을 해두었다가 반드시 그날의 면류관과 상급으로 갚아주시잖아!’ 잠시나마 번폐스럽게 여기고 믿음이 없었음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그날의 상과 면류관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봉사하며 천국 마일리지를 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천국 마일리지는 얼마나 쌓여있습니까? 주님을 위해 부지런히, 기쁘게 헌신하여 천국에서 받을 면류관과 상급을 준비합시다. 할렐루야!
최성경 전도사
공격형 신앙
공격만이 최선의 방어이다. 특히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진공상태가 없기에 더욱더 그러하다. 그래서 복음 전파도 공격적이어야 한다. 악의 영들과의 전쟁에서도 공격적으로 싸워 고지를 선점해야 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와 역사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시고, 직접 이 땅 위에 당신의 나라를 만드시려 공격적으로 행동하셨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론으로만 전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삶 속에 직접적으로 침투하신 실천가셨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서 개인의 삶이 새로워지고, 정의가 바로 세워지고, 사회가 변혁되었다. 복음의 확장성은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역사와 세계를 바꾸는 힘이 있다.
하나님은 역사 밖에서 초월적으로 인도하심과 동시에 역사 속에 직접 내재하셔서 섬세하게 행동하시는 양면성을 다 가지셨다. 복음의 정신이 그러하기에, 당신의 형상인 인간도 이렇게 살기 원하신다. 말로만이 아니라 말과 행동, 겉과 속이 일치한 삶을 살아가기를 말이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던가? 그저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 피해 다니는 종교인들이 아닌, 상처를 싸매주고 돌보고 행동했던 사마리아인이었다. 가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신다(눅10:37).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은 안팎으로 혼란스럽다. 안보 문제, 그리고 동성애 문제로 기독교계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단도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시청 앞 광장에서 드러냈다. 우리가 숨 쉬듯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이 사회의 ‘문화’다.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기고 진리를 선포하고 찬양할 수 있는 거룩한 가정과 사회와 문화를 만드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다. 거짓 진리로 무장한 기독교 정치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창조주를 대적하고 제거하는 문화를 만연케 하려 하니 또한 통탄할 노릇이다. 그런 세속문화의 법제화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복음을 가진 자는, 레위인과 제사장 같은 종교인처럼 강도 만난 자를 피해 다니지 않는다. 강도 만난 대한민국 앞에서, 공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우리 후손들이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마음껏 누리며 호흡하는 그 날을 소망하면서 말이다.
송직화 목사
통신 보약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군대 보낸 아들을 둔 부모는 입대 후 며칠간 속앓이를 한다. 항상 옆에 있던 아이가 험한 군대에 간다고 하니 보고 싶은 마음, 걱정하는 마음에 어떤 엄마는 텐트를 쳐놓고 같이 고생한다는 사람도 있다.
그들에게 마음을 진정시키는 처방이 있는데, 바로 통신 보약인 주말에 오는 전화라고 한다. ‘잘 있다’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의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을 찾는 것이다. 듣기만 할까? 전화로 “뭐 필요한 것 없니? 말만 해.” 세상 것 다 팔아서 사줄 마음으로 사랑이 절절 묻어나는 말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속앓이를 느껴본다.
강 같은 평화를 주고 싶고, 구하는 대로 다 주고 싶은 하나님은 우리의 통신 보약인 기도를 기다리고 계신다. ‘내게 강 같은 평화’라는 찬양은 이사야서 말씀을 바탕으로 나온 것이다. 완고함, 즉 고집을 꺾고 이제 주님께 나가서 강 같은 평화, 샘 솟는 기쁨, 바다 같은 사랑을 느껴보지 않겠는가?
완고함을 꺾고 주님 앞으로 나아갈 때 강 같은 평화가 밀려온다. 평화통일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교단의 희생과 부르짖음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아가서를 통해 우리를 보고 싶은 마음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8~10).
이제 그 아버지께 나가 내게 필요한 것, 아픈 것, 괴로운 것, 주님의 품 안에 들어가 통신 보약을 드려보자. 아버지가 “네가 구하면 줄게. 다 갖고 있어. 찾으면 찾게 해줄게. 다 알고 있어. 두드리면 열어줄게. 그 열쇠는 내게 있단다. 사랑하는 자야,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라고 하신다.
우리가 9일 통신 보약, 기도를 올렸으니 하나님 아버지가 이 땅에 평화통일을 이루어주실 뿐 아니라 김일성광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천안문광장에서 예수를 증거케 하실 것이다. 할렐루야!
최연식 목사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입니다. 천하를 호령했던 항우 장수도 죽었고, 불로초를 먹었다는 진시황제도 죽었으며, 가장 오래 살았다는 므두셀라도 결국은 죽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복락의 천국으로 가고,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의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언젠가는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시험은 날짜가 정해져 있지만, 시종을 알지 못하는 인생은 언제 죽을지 모르므로 준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벼락치기 공부는 위험합니다. 미리미리 넉넉히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의 시험은 떨어지면 재수를 하고 삼수를 하다가 계속 떨어지면 진학을 포기하거나 커트라인이 낮은 학교를 선택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의 문제가 달려 있는 하나님의 심판은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없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나서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것처럼, 죽은 뒤에는 구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천도제를 지내면 좋은 나라에 갈 수 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만든 궤변에 불과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천국에 가는 길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해결하는 것이 참된 지혜자입니다.
상화평 목사
a26881009@gmail.com
환절기 감기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법은?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무더위는 가셨지만, 쌀쌀한 날씨로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심한 감기로 인하여 폐렴에도 걸리기 쉬우니 감기 초기에 잘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 예방으로는 외출 후 손을 씻거나 입안을 자주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서늘한 공기에 노출을 가급적 피하고, 과격한 운동은 피하며, 운동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는 아니지만 몸이 으슬으슬하고 평소보다 춥다면 따뜻한 쌍화탕을 복용하고 따뜻하게 자는 것이 도움이 되고, 형방패독산이나 인삼패독산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감기가 발병하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감기 초기 증세가 몸살이 주된 증상이라면 갈근탕을 감기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목이 아픈 인후통 증상이 주된 특징이라면 인후렉신(은교산)을 감기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주된 특징을 보이는 감기에는 감기약과 곽향정기산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빠릅니다. 감기가 거의 끝날 무렵 기침이 오래 가며 잘 낫지 않을 때는 경옥고나 맥문동탕을 1~2주 복용하면 폐에 수분이 채워져서 마른기침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체질에 따라 소음인은 감기에도 소화 기능과 체력에 도움이 되는 생강차, 계피차, 인삼차가 감기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열이 있는 소양인은 평소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고, 녹차나 옥수수수염차가 면역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태음인은 율무차나 오미자차 등이 좋으며 춥지 않은 실내에서 땀을 꾸준히 흘리는 것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간절기 건강에 유의합시다.
Dr. 설재현 집사
고귀한 자유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는 운동 중에 수영이 있다. 더운 날 시원한 수영장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처음 물속에 들어가면 자연스레 나오는 기도가 있는데, ‘하나님,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태어나 행복하고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라가 가난과 고통과 억압 가운데 있는가. 그런 곳이 아닌 대한민국 같은 자유로운 나라, 풍요로운 나라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또 얼마 전에 한 영화를 보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억류된 한 통역사를 미군이 구해오는 이야기다. 영화 곳곳에 탈레반의 공포 통치에 두려워 떠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시로 내전이 일어나며 총과 칼이 번뜩이는 곳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화란 찾아볼 수 없었다.
12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목사님께서는 이 기도성회가 우리나라와 후손을 위해 보험을 들어두는 일이라 하셨다. 그리고 이번이 12번째 보험료를 내는 것이라고도 하셨다. 여기서 하나 더 생각해 볼 일이 있다. 내가 알기에 보험은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납입하고 끝까지 완납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도중에 보험료 납입을 멈추면 실효되고 결국 해지 되어 더는 보장을 받지 못한다.
그럼,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뭘까?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보험료를 계속 내는 일이다. 언제까지? 바로 보장과 혜택을 받을 때까지 말이다. 즉, 평화통일의 응답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함께 기도해야 한다. 이 고귀한 자유가 북한 동포에까지 전달되도록, 하나님의 복음이 북녘땅에 온전히 전파되도록 포기하지 말고 함께 기도하자. 우리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그 꿈은 언젠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장명훈 집사
jjoshu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