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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1272호 · 2024-09-22

19세기 후반 프랑스에는 닭 콜레라가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이 병으로 인해 닭들은 심각한 병을 앓다가 급성 질환으로 죽게 되었다. 당시 통계에 의하면 닭들의 사망률은 전체 닭의 10%까지 이르게 된다. 이에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는 과거 포도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오염되어 부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경험을 살려 닭 콜레라균에 의한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닭 콜레라의 원인균을 배양해 건강한 닭에게 주입시켰더니 닭들은 모두 죽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몇 주일 방치된 닭 콜레라균을 건강한 닭에 주입하였더니 닭들은 살아나고 죽지 않았다. 이후 더 강한 균을 주사해도 닭은 죽지 않았다. 그 뒤로 파스퇴르는 닭 콜레라균의 병원성을 약화시키고 닭 콜레라균의 예방법을 제대로 알아냈다. 이에 파스퇴르를 질투한 한 과학자는 그가 우연히 그것을 발견한 것이라고 그를 깎아내렸다. 이에 파스퇴르는 말했다. “인생에 있어 우연이란 것은 없습니다. 제가 한 우물을 파지 않았더라면 백신 예방법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우연 같은 필연은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기회라는 것은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는 파스퇴르의 말처럼, 예수중심교회에서는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11차에 걸친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10월 9일 제12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각 기도처와 교육관에서는 매일 저녁 작정기도가 이루어지고, 각 부서에서는 그날 부를 찬양과 워십 등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는 총회장 목사님이 늘상 외치시는 ‘평화통일’이라는 기회가 왔을 때 예수중심교단이 앞장서 북한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이 한반도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완벽한 준비인 것이다. 낚시꾼이 한 마리의 대어를 위해 하루종일 낚싯대를 두고 기다리는 것처럼 기회는 준비한 자의 몫이다! 우리 평화통일 기도성회로 평화통일을 준비하자!

송현혜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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