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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작정기도

1269호 · 2024-09-01

우리 모두 서울시청광장에 모여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2019년 평화통일 기도성회 광경)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 영원 세계를 향한 궁극적인 목표가 없으니 기도할 수 없는 것이다.

목사님은 하계산상집회를 통하여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강조하셨다.

“기도는 내 삶의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내 목회 40년은 오직 기도로 만든 작품이다!”

그러면서 저녁 집회 때마다 중간에 불을 끄고 1시간 기도를 시키셨다. 이미 오전, 오후, 저녁 예배 전 매일 1시간씩 기도하는데도 또 기도를 강조하시며 기도를 시키신 것이다. 집회에 제대로 참석한 성도들은 하기 싫어도 최소 하루 4시간을 기도하며 3박 4일간의 산상집회에 넘치는 은혜를 경험했을 것이다.

우리 교단은 기도하는 교단이요, 기도하지 않고는 배겨날 수가 없다. 그러나 목사님을 따라 기도의 맛을 본 성도들이기에, 하나님을 경험한 확실한 증거를 가진 성도들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문제가 생기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리는 능력 있는 성도들이다.

우리가 목사님을 따라 지금까지 기도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돌아보아도 정말 가슴 벅찰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6회에 걸친 세계목회자 영성세미나와 11차에 걸친 평화통일 기도성회의 역사만 돌아보아도 모두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루어낸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함께 영상으로 보며 다시 한번 확인한 사실이기도 하다. 모두가 목사님을 따라 함께 기도하며 이루어낸 작품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목사님을 따라 천국에 이르는 날까지 기도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갈 것이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마침표 없이 계속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수련회, 여름성경캠프, 하계산상집회를 무사히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제 뜨거웠던 여름의 한 파트가 지나고 우리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서울시청광장에서 제12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40일 작정기도를 선포하고 지난 월요일부터 기도를 시작했다. 모두가 동참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보자.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미 여러 번 해보았다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지 않으면 언제든지 호시탐탐 틈을 노리는 악한 마귀의 역사에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이 항상 기도를 강조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악한 마귀도 반드시 일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지 못하면, 마치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여호수아 군대가 작은 아이성을 가볍게 여겼다가 참패를 당한 것처럼, 정말 어이없이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이 늘 예로 드시는 아르헨티나(Argentina)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집회의 경험이 무엇인가? 자기 교인이 2만 명이니 집회 장소를 채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호언장담했던 카니발(Carnival) 목사의 말이 무색하게 집회 첫날 체육관 바닥조차 제대로 차지 않았었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생각으로 재단하고 가볍게 여긴 결과다. ‘당하고 나서 아무리 후회해봐야 무슨 소용이냐’고 목사님은 ‘후회보다 아픈 것이 없으니 항상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신다. 그래서 누가복음의 말씀을 ‘나의 목회 철학’이라며 항상 되뇌신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우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계속 기도하는 것은 목사님께서 성회 때마다 누누이 강조하신 바 그대로다. 항상 전쟁의 위협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 민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민족의 오랜 통일의 염원을 하나님께 기도하여 정말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평화롭게 남북이 하나가 되는 역사를 이루어보자는 것이다. 통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기도성회를 계속하겠다고 이미 선포하셨다. ‘제12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작정기도’에 모두가 동참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함께 이루어보자.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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