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없는 내일은 없다!
유통업계 순위가 뒤집히고 말았다. 만년 적자 기업이었던 쿠팡이 연속 흑자를 내면서 작년 매출 30조 원을 돌파하고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 기존 유통업체들의 매출을 추월하여 국내 유통업계 1위를 꿰차고 말았다.
쿠팡은 2013년 160억의 적자를 시작으로 2015년 5,470억, 2018년에는 적자가 1조를 넘었고, 2022년까지 기업의 누적적자가 6조 1천억 원이었다. 그래서 모두 쿠팡이 망할 거라며 비웃었다. 그런데도 쿠팡은 수조 원을 들여 물류창고를 짓고, 미리 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한 후 소비자가 새벽 배송을 통해 물건을 받는 ‘로켓배송’과 멤버십에 가입하면 배송비 무료 정책으로 소비자들을 묶는 ‘록인’시스템을 펼친다. 이렇게 ‘쿠팡이 없던 시절을 상상치 말라’며, 쿠팡 자체가 ‘국민 E커머스 앱’이 되었다. 여기에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유통업체가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적자였지만 최선을 다한 쿠팡의 어제가 모여, 메가 히트를 한 오늘의 쿠팡이 된 것이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설교를 통해 ‘오늘 없는 내일은 없다’고 말씀하신다. 최선을 다한 오늘이라는 벽돌이 모여 내일이라는 빌딩이 된다고 하신다. 이를 잘 실천한 기업이 쿠팡이다.
창세기 31장에 등장하는 야곱도 아버지와 형을 피해 도망간 외삼촌 라반 집에서 두 명의 부인을 위해 14년을 일해야 하는 사기 결혼을 당하고, 품삯을 10번이나 번복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매사 양 떼를 치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야곱에게 하나님은 라반의 재산보다 더 많게 하신다.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점박이 양과 얼룩무늬 양을 하나님이 더 많이 탄생하게 도와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의 삶에 충실하길 바라시며 그런 자에게 복을 허락해주신다. 오늘 열심히 기도하고, 오늘 열심히 일하고, 오늘 열심히 공부해야 쿠팡 같은 흑자 미래가 나에게 꽃다발을 안고 돌아올 것이다! 오늘 없는 내일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