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하고 시도하라
새해가 되면 우리는 뭔가 결심을 한다. ‘올해, 이것만은 해보리라’ 결단,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시도한 자가 몇이나 될까? 끝까지 해내는 자가 몇이나 될까?
결단했으면 시작, 시도해야 한다. 솔로몬을 보자. 그는 성전을 짓기로 결심했다. 역대하 2장 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고 했다. 그럼 그가 결심만 하고 그냥 앉아 있었을까? 아니다. 결심한 후에 그는 곧바로 성전 짓기를 시작했다. 3장 말씀이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나아간지 사년 이월 초이일에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대하3:1~2).
역대하 3~4장에는 솔로몬이 성전을 짓는 과정이 나온다. 그리고 역대하 5장 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대하5:1). 마침내 성전을 완성한다. 결단하고 행동한 결과다.
설계도가 아무리 좋아도 시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림이 그려진 종이쪽지에 불과하다. 설계대로 건물을 시공해야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올해 무슨 계획을 세웠는가? 올해 무슨 결심을 했는가? 계획을 세웠으면, 결심했으면 시도하라. 시작하라. 그래야 길이 보이고, 돕는 자가 생긴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면 오늘부터 시작하라. ‘내일부터 하지.’ 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올해는 영어를 배워보리라.’ 하면 오늘 학원 등록을 하든지, 인터넷 강의를 듣든지 시작하라. ‘올해는 성경 일독을 하리라.’ 하면 지금 성경을 펴고 창세기부터 읽어라.
성경은 통탄하신다.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약2:20). 시도하지 않는 결심, 다 헛것이요, 행동하지 않는 믿음, 다 죽은 것이다.
바보들은 늘 결심만 한다는데, 나는 여러분이 결심하고 행동하는 현명한 자가 되길 원한다. ‘Just d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