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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비전을 품어라

1061호 · 2020-08-09
오늘의 메세지

“세계는 나의 교구다.”

철산리에서 한 명을 놓고 목회를 시작하신 목사님은 당시에 어느 누가 보고 들어도 얼토당토않은 비전을 품으셨다.

36년이 지난 지금 그 비전은 전국과 전세계에 복음의 열매를 맺음으로 나타났으며,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패배자는 과거를 말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재를 말하며, 위대한 사람은 미래를 말한다고 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시대적 상황을 한탄하며 불만과 불평을 쏟아내나, 믿음의 선친들은 믿음의 반응을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가짐으로 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내며 삶의 증인이 되었다.

믿음의 비전은 사람들의 비웃음, 비난, 방해, 음모 등 갖가지 훼방을 피하지 않고 담대히 맞서게 한다. 믿음의 비전은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원망치도 않고, 자기중심을 지키며 믿음의 간구를 하게 된다. 요셉이 그러했다.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을 쓰고 옥에 들어갔을 때에도 그의 품은 꿈은 그 누구도 제어할 수 없었기에 13년의 세월을 통해 결국 이루어냈음을 보게 된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29:18). 여기서 ‘묵시’는 영어성경에 비전(Vision)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전이 없는 자는 제멋대로 행하고, 이를 이사야서에는 ‘비전이 없는 자는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라고 했다(사22:13). 그러나 비전이 있는 자는 인내하며 기다린다.

강한 비전은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끌어낸다. 모두가 힘들다하는 시대에 믿음의 비전을 품어 한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의 증인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김상욱 목사

ksw9669@hanmail.net

To Be Succeeded

매사 주님이 보고 계신다

공원에서 공중화장실을 다녀오더니 딸아이가 묻는다. “엄마, CCTV가 뭐예요?” CCTV의 용도와 목적을 알려주자 “그럼 제가 손 씻는 모습도 다 찍혔겠네요?”하고 놀라는 기색이다.

사람들은 우리 행실의 일부가 CCTV에 찍히는 건 잘 알지만, 우리의 일생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눈앞에 찍힌다는 사실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산다. 더 놀라운 것은 CCTV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찍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분이기에(렘17:10) 그분 앞에는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모두 드러난다는 사실이다(히4:13).

수요예배가 있던 어느 날이었다. 누군가와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하루 일정을 다 마치고는 예배에 가려던 참이었다. 별 거리낌 없이 예물을 준비하려고 봉투에 손끝을 대자마자, 나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날아와 꽂혔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순

간 ‘아까 나의 모든 행위와 중심의 생각까지 하나님이 다 보고 계셨구나!’라는 생각에 아찔했다. 그 후로도 몇 번의 뼈아픈 경험을 더한 뒤로 ‘하나님 보시기에 어떨까?’하고 생각하며 돌아보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나님 앞에서’(Coram Deo)의 삶을 모범으로 보여준 대표 인물로 대개 요셉을 꼽곤 한다. 성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노예로 일하던 보디발의 집에서 그 아내의 강력한 유혹을 망설임 없이 잘라내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마음의 중심, 내 영혼까지 밝히 비추고 드러낼 뿐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명명백백하게 판단하는 유일무이하며 검증된 도구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한다고 확언한다(시1:2).

오늘 하루도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승리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국진 사모

joyful_jina@hanmail.net

생명의 말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

일본강점기 때 평안북도 정주에 백영순집사라는 분이 있었다. 그는 섬기는 교회가 건축을 하는데 유산으로 물려받은 논 서마지기를 바쳤다. 그리고 교회에서 사찰로 봉사했다. 이 소문을 들은 미국에서 온 매큔 선교사가 백영순 집사의 아들을 공부시켜 주었다. 그 아들은 영창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가서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파크 대학과 프린스톤 대학, 예일 대학을 거쳐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연희전문의 교수로 사역하다가 문교부장관을 거쳐 연세대학교 초대총장이 되었다.

후일에 그의 어머니는 “당시 전답을 팔아서 공부시킨 자식들은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했는데, 논을 팔아서 교회 성전건축하는데 바쳤더니 하나님께서 공부시켜 주셔서 세상을 밝힌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고 간증을 하였다. 그분이 바로 유명한 백낙준 박사이다.

하나님은 심은 것만큼 거두는 법을 가르쳐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심지 않고도 거둘 수 있는 법을 더 좋아한다. 적게 심고 많이 거두는 법을 알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회개해야 한다. 적게 심고도 많이 거둘 수 있기 바랐던 우리의 욕심을 회개해야 한다. 우리들이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반드시 싹이 나고 성장하여 열매를 거두어 먹고 살게 된다.

곡식은 봄에 심고 가을에 거둔다. 과일나무를 심으면 몇 년 후 그 열매를 얻게된다. 재목을 기대하고 산에 나무를 심으면 몇 십 년 뒤 아름드리 목재를 얻게 된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어떤 것은 매일 심고 매일 거두며, 어떤 것은 매월 심고 매월 거둔다. 어떤 것은 매년 심고 매년 거두며, 어떤 것은 부모가 심고 자녀가 거둔다. 어떤 것은 이 세상에서 심고 하늘나라에서 거둔다.

심은 자만이 거둘 수 있다. 그러므로 심은 대로, 종류대로 거둘 수 있는 하나님

의 법칙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많은 것을 심어야 한다. 자기가 뿌리고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여러분들이 심은 것을 자식들이 거두어 먹고 살 것이다. 좋은 것 많이 심어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 드리기를 소망한다.

임택함 목사

나도 건강할 수 있다

줄기세포와 신앙생활

오래 오래 살면서도, 젊고 활기차게 살고 싶다는 인류의 소망은 진시황의 것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성서의 기록처럼 노아의 대홍수 이전 969년을 살았다고 전해지는 므두셀라(Metheselah)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인류는 지금보다는 더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21세기에는 유전자의 노화와 손상의 원인, 그리고 줄기세포의 유전자 복원 기능이 연구 개발되면서 생로병사의 비밀과 그 해법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서로 다른 세포나 장기로 성장하는 일종의 모세포로, 간세포(幹細胞)라 불리기도 합니다. 신체에 존재하는 210여 개 세포 유형 중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기 위해 자체 성장할 수 있는 매트릭스의 능력을 지닌 줄기세포는 당뇨병, 백혈병,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심장병, 척수외상을 비롯한 수많은 치명적 질환을 치료하는데 놀랍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수명이 줄어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우리 몸속의 유전자 DNA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인님의 몸속에서 ‘면역세포’를 통해 세균 등 외부 환경에 대한 경찰활동과 즉각적인 방위 활동으로 주인님의 질병을 방어하고 암세포들을 몰아내었고, 손상된 장기나 부위는 ‘줄기세포’를

동원하여 복원시키고 장수하게 해드렸지만, 주인님은 우리 유전자 DNA를 만드신 하나님의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늘 무시하며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교만함으로 무절제하고 문란한 생활과 바벨탑을 만드는 등 스스로 환경파괴를 일으켜 우리 유전자를 파괴시키는 일만 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우리 유전자들이 남아나지 못하고 멸종에 처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인님을 장수시켜 우리 유전자를 보존하는 방식을 포기하고, 주인님의 수명을 짧게 하고 그 아들이나 손자들로 넘어가는 방식을 통해 우리 유전자 스스로를 보존하자.” 라고 결정하고 유전자 헌법을 제정하게 됩니다.

드디어 신군부의 유전자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유전자 반란, 즉 쿠데타를 일으키게 됩니다. 신군부 유전자들은 자기들의 결의에 반대하는 일부 보수층 유전자와 줄기세포를 삼청교육대에 보내고 신군부 유전자에 반기를 드는 유전자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위해 텔리미어의 숫자제한, 텔리미어의 시간 축소 등으로 유전자 복제횟수를 제한시켜 버렸습니다. 또한 면역체계를 약하게 하고 줄기세포를 혈액, 골수, 지방 등 주인인 인간의 몸 여러 곳에

꼭꼭 숨겨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인류의 수명은 급격히 단축되었고, 면역체계의 기능저하로 인해 각종 암과 치명적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과거와 달리 절제된 생활을 해야만 하고 좋은 음식과 건강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줄기세포(Stem Cell)는 말 그대로 인간생명활동의 근간(줄기)이 되는 세포입니다. 줄기세포는 성인의 경우 각 조직마다 0.2~0.3% 정도의 소량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중년 이후 노년기에는 1년에 10억~20억개씩 소모되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줄기세포가 다 소모되면 육체적인 죽음이 찾아옵니다.

생명 연장과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와 그동안 신군부 유전자들이 억압하고 숨겨두었던 ‘면역체계와 줄기세포’를 찾아내어 증폭하고 증강하여 다시 우리의 몸속에 투여하는 의학적 시도가 본격적으로 역사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줄기세포 치료입니다. 이런 요법들이 복원되면서 최근 난치병에서 해방되고 젊고 오래 사는 장수의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지 않나 조

심스럽게 예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다시 유전자의 재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앞에서 살아가는 삶(Coram Deo)으로서 절제하고 기도하며 근신하는 신앙생활을 철저히 유지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줄기세포는 상처나 질병으로 기능을 잃은 심장, 뇌, 폐, 신장 등 내장기관이나 피부, 뼈조직 등을 재생할 수 있으며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후 편마비, 심근경색, 파킨슨병, 루게릭병, 척추관절질환과 희귀 난치질병들이 줄기세포로 치료되고 있으며 100세 시대에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혼자 100세 이상 살면서 여러 질병에 시달리며 대소변처리를 타인의 간병으로 의지하며 살거나 홀로 요양원에 들어가 사는 것은 장수의 축복이 아니고 장수의 저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최첨단 바이오 시대가 열렸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여러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하십니까? 다양한 스포츠, 골프, 배우자와의 성생활, 유럽 배낭여행이 가능한 건강한100세를 원하십니까?

늘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살며 난치병의 경우 목사님의 안수기도와 더불어 줄기세포의 문을 두드려보십시오. 하나님이 새롭게 허락하시는 생명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각자 자기 스스로에게 선물하며 하나님이 주신 재물과 축복을 잘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경외과 전문의학박사 안계훈 집사

부르심의 소망

우리 등불이 되어 빛을 밝히자!

대한민국 이전,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에서도 하나님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16세기 말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00년에 걸친 전국시대의 혼란을 수습하고 일본을 통일한 후, 명나라를 정복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1592년 4월 14일 조선에 쳐들어왔습니다. 바로 조선의 가장 큰 위기였던 임진왜란입니다. 당시 조선은 이미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연산군 이후 명종 대에 이르는 4대 사화와 훈구ㆍ사림 세력 간에 당파싸움으로 중앙 정계가 혼란했습니다. 선조 즉위 이후 득세한 사림세력이 분열되면서 혼란은 격화되었고, 백성의 삶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습니다. 게다가 조선 건국 후 약 200년 동안 큰 전쟁이 없었기 때문에 국방력 강화에 소홀했는데, 16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양반사회의 분열과 군역제도의 문란으로 인해 국방력이 가장 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일본군이 부산에 쳐들어온 지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되었습니다. 일본의 정비된 조총 앞에 오합지졸 조선군의 활은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6월, 의주로 도망간 선조를 잡기 위해 일본군은 평양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의주까지 진격해서 선조를 잡았다면 우리 민족은 조선시대를 마지막으로 역사가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군은 평양에서 진격을 멈췄습니다. 마치 조선이 다시 싸울 수

있도록 누군가 막아준 것처럼 말입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의병들이 일어났고 곽재우를 비롯한 많은 의병장들과 이순신 장군의 활약으로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겨우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류성룡은 징비록을 통해서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오직 하늘의 은혜였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살리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예조’라는 중앙관청을 통해 왕이 주도적으로 제사를 지냈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암몬 족속, 블레셋 족속, 아말렉 족속 등 우상 숭배하는 민족은 다 멸절 당했는데, 우리 민족은 왜 살리셨을까요?

임진왜란이 끝나고 300년이 지난 후, 조선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원산에서 회개 운동을 시작으로 평양 대부흥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본 매티노플 선교사는 “1907년 1월 2일, 위대하고 영광스런 흥분상태가 나타났던 사람들은 죄에 대해 통회했고, 우리 선교사들은 이 민족과 우리 자신이 성령 충만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고 합니다. 선교사님들이 기도한 대로 마지막 때에 우리 민족이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사명이 있는 걸까요?

2020년 6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고, 9월 중에 국회에 상정, 연내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교회는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을 죄라고 말하지 못하며,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도를 제대로 가르칠 수 없게 됩니다. 또 지난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대책으로 정규예배 외 소모임이나 행사, 식사 등이 일시적으로 금지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예수님의 전략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5000년 동안 960번의 외침이 있었으나, 우리 민족은 수차례 죽을 고비를 하나님의 은혜로 넘기며 여기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 받는 사람들이여, 대열을 갖추고 각자의 위치에서 등불을 밝힙시다. 이 민족이 하나님께 거룩히 쓰임 받게 될 때에 그 역사의 중심에 우리 예수중심교회가 서 있을 것입니다.

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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