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삶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다. 세상의 생명과 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된다.
발전소에서 발전해 보내야만 모든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이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내주지 아니하시면 사람들은 살아갈 수 없다. 복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셔야만 사람들은 그 복을 받아 살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만 노력하면 잘 사는 줄 알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사망은 끊임없이 쫓아다니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내리신 것은 복을 주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하나님 뜻대로 가고 있는 그들에게는 바다 가운데 길이 열렸다. 그러나 애굽 사람들은 바다 가운데 길이 열린 것을 보고 들어갔을 때, 그 바다는 그들의 무덤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이 열어놓은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만 복을 주시는 것이다.
땅에 물을 부으면 눈도, 의지도, 마음도, 생각도, 아무것도 없는 순수한 액체가 굽이굽이 얕은 곳을 찾아 흘러간다. 물이 알아서 높은 곳을 피해 자기가 제한받거나 방해받지 않도록 낮은 곳으로 굽이굽이 흘러간다. 이와 같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통로가 있으며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길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길로 갈 때 하나님은 신령한 자녀들이 걸어갈 수 있는, 영이 흘러갈 수 있는 낮은 곳, 안전한 곳으로 막힘없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막히지 않는 문이 있건만 사람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가로질러 가려고 하다가 벽에 부딪혀 깨져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전, 가나안땅에는 수십 개의 성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성들을 정복할 때 눈에 보이는 순서대로 차례차례 점령한 것이 아니다. 그 여정을 보면 물이 굽이굽이 돌아 내려오는 것 같이 참으로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기묘하게 전쟁을 하였다.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롬8:14), “바람이 임의로 불매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자는 다 이러하니라”(요3:8).
하나님의 자녀는 물과 같이 순수하고 순수하여 내 고집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택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맡겨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 성공하고 영원히 잘 살기를 바라신다.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신기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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