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인천교회 여름성경캠프
인천교회(8월 9~11일), 서울교회(8월 11~13일),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가 인천교회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세 살까지의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연구조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는 젖먹이를 말합니다. 젖먹이가 뭘 알까 싶겠지만, 하나님은 그때부터 조기 교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교육하라는 것일까요?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는 곧 하나님 말씀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방법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찌니라”
(신6:6~9).
요즘 목사님은 ‘반복적인 습관’에 대해 자주 말씀하십니다.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고 읽게 한다면 그것이 삶의 습관이 되어 영·혼·육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경캠프가 바로 그것입니다. 성경캠프는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하는 습관을 들이는 천국잔치입니다. 아이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외침과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얼마나 큰지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아이에게도 찾아오시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캠프들과는 달랐습니다. 이시대 목사님께서 직분자들을 위한 교육에서 배가 부흥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유아유치부도 배가 부흥을 위해 기도와 전도로 이번 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배가 부흥을 목표로 하는 이번 여름성경캠프에 유아유치부 모두가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도와 금식,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독려하고 응원하며 이번 캠프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 전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아이의 의지만으로 캠프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의견이 절대적인지라 쉽지 않은 전도가 되었습니다. 7살의 쌍둥이 자매는 자신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전도하다가 아무도 못 간다고 하자 울었다는 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욱 클 것이라는 증거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생님들과 함께 금식과 기도로 간절하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유아유치부 성경캠프. 역시나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 캠프였습니다. 지방에서 온 아이들, 당근 어플로 온 아이들, 아직 1살도 되지 않은 영아에 전도하여 온 아이들까지 많은 아이들이 캠프에 참여하였고, 어머님들께서 발걸음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준비해주신 교육부 자모회부터, 봉사자로 온 수많은 사람들, 아이들이 충분히 쉬고, 안전할 수 있게 모든 행정적인 부분을 맡아주신 인천 교회 장영국 목사님을 비롯한 목사님과 전도사님, 장로님들. 성령 세례 시간에는 서울 교회 담임이신 이시대 목사님께서 오셔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심으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모든 일정 동안 어려운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황 가운데 선하고 의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교회 내 모든 부서가 주님의 이름으로 합심하여 행사를 이끌어 선을 이루고 성령의 충만함이 넘쳐나는 여름성경캠프가 될 수 있도록, 캠프를 통해 유초등부의 부흥, 더 나아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늘 힘쓰는 유초등부가 되겠습니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시127:4~5).
서울 유아유치부 이삭 전도사
인천 유초등부 최휘동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