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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I can do it!)

1265호 · 2024-08-04

할 수 있다 (I can do it!)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에는 해외 참가자들도 있다. 그중 한 명이 독일에서 온 루카스 (Lukas Dae-Han Egger) 이다. 그는 땅끝예수전도단 독일 회원의 자녀로 독일 출생이다. 그런데 그의 재능이 범상치 않다. 어린 나이에 독일어, 불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능숙한 것은 물론이고, 피아노와 기타까지 다재다능했다. 비결을 묻는 말에 루카스의 대답은 이러했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너는 뭐든 할 수 있다.’고 가르치셨고, 그리고 ‘무엇이든 잘하려면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고 말씀해줬습니다.”

짧은 답변이었지만, 그의 말은 진리였다. 늘 목사님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하신 말씀이 진리임을 루카스가 증명한 것이다.

이 진리의 말씀이 루카스만의 것일까. 아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반복, 또 반복하면 원하는 것을 얻고, 원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의식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어느 순간 무의식 속에서도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의식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그것에 달인이 되고 전문가가 되어 만인 위에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은 썩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썩은 나무에 물을 주면 더 썩기만 할 뿐이다. 썩은 뿌리는 뽑아내야 한다. 그리고 루카스처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면 상상할 수 없는 길이 열린다.

사람들은 운명대로, 팔자대로 산다고 하지만, 아니다. 그의 생각과 말대로 사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는 법, 그래서 인생은 내가 말과 생각으로 만드는 작품인 것이다.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가? 걸작을 만들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멋진 생각이 멋진 미래를 만들고, 창대한 생각이 미래를 창대하게 만든다. 생각을 바꿔라!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청춘, 그 아름다운 이름

2024년, 원하던 소망이 벌써 이뤄졌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2024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에서 이초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으셨죠.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크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내 집 마련하길 원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주를 위해 전심으로 행한 일을 기억해달라 말하며 자신의 소망을 간구한 것처럼, 저도 주님의 성전을 위해 행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아뢰었습니다.

작년 가을, 내 집 마련하려고 1년간 부었던 적금이 만기 되자마자 서울 성전 건축헌금으로 드렸던 일, 인천 성전 건축을 위해 하루종일 벽돌을 날랐던 일, 기도원 호텔을 봉헌하는 날 장성에 내려가 예배드린 일, 성전 꽃꽂이와 대형 스크린 대여, 카메라 교체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헌금했던 일을 고하며, “하나님, 제가 이렇게 애쓰고 힘썼는데도 축복 안 해주실 거예요?”라고 당당히 간구했죠.

원래 저는 내 집 마련에 대한 소망이 없었습니다. 어쩐지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거든요. 비록 자가는 아닐지라도 알뜰살뜰 저축해 전셋집을 넓혀가는 과정이 감사했고, 제가 사는 집을 반질반질 쓸고 닦으며 예쁘게 가꿔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2022년 부동산 폭등장을 마주했고 그제야 주변 아파트를 둘러보니 가격이 두세 배 올라 있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 어찌어찌 마련할 수 있겠지 싶었던 집이 어느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한탄하기보단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경제 공부였죠. 1년 동안 경제 관련 도서를 100권 정도 읽었고, 경제 신문 헤드라인을 보기 시작했고, 퇴근하고 돌아와 몇 시간씩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해 초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면서 부지런히 찾고 구하고 두드렸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세 정거장 떨어진 동네에 있는 A아파트를 원했는데, 저의 예산보다 가격이 높았어요. 그래도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중 어떤 집은 거주 중인 세입자분이 집을 보여주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부동산 중개소에 틈틈이 전화해 집을 볼 수 있게 되면 꼭 연락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던 2월 어느 날, 딱 하루만 집을 보여준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방문했죠. 하지만 제가 원하던 가격으로 조정되지 않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 후로도 예산에 맞는 다른 동네들을 찾아다녔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B아파트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가계약하기로 마음먹은 날, 불현듯 네이버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A아파트를 검색했더니 제가 방문했었던 그 집이 제가 원하던 가격으로 내려가 있는 게 아닙니까! 알아보니 세입자분이 아무에게도 집을 보여주지 않자 도무지 매도할 수 없게 된 임대인이 집을 보지 않는 조건으로 싸게 내놓았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집을 봤었기에 불안한 마음 없이 즉시 계약할 수 있었죠. 더불어 잔금을 치르기 전 한 달 동안 집 전체를 수리한 후 이사하고 싶었던 저의 바람도 흔쾌히 들어주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는 상태였지만 집주인에게 얘기하자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른 세입자를 들이지 않을 예정이라 잔금일에 맞춰 전세금을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이사하기 전까지 타인에게 집을 보여주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거주하다가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이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흘 뒤면 저는 새집으로 이사 갑니다. 간절히 바라고 간구하며 부지런히 찾고 구하고 두드린 2024년의 소망이 벌써 이뤄졌습니다. 잉태케 하신 하나님께서 순산케 하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기도해왔는데, 제가 불안하지 않도록 모든 일을 순탄하게 진행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집, 이곳에 사는 동안 주님께 받을 넘치는 축복을 기대합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던 하나님의 질문에 성도님들이 대답하셨던 모든 소망이 올해 반드시, 반드시 이뤄지길 마음 깊이 바랍니다.

신은혜

dopal0203@naver.com

나도 건강할 수 있다

가정에서 체감차 마시는 방법

요즈음은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여 과잉된 영양섭취로 인해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여름철 갈증으로 인해서 시원한 음료도 자주, 많이 드시게 되는데, 먹는 것에 비해서 살이 찌거나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이전보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성인병과 관절통,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인 운동과 함께 가정에서보다 손쉽게 체감차를 마시는 것으로도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감차는 몸에 습기가 많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붓는 체질에 붓기를 빼고 다이어트의 효능이 있으며 여름철 기력도 보강해줍니다.

체감차의 용량은 율무 8g, 갈근 2g, 황기 2g, 목통 2g, 진피 2g, 삼백초 2g, 창출 6g, 감초 2g, 상지 6g으로 1회 복용 시 용량이며, 가정에서 가정용 약달이는 포트나 냄비에 5일 치 약재 용량(곱하기 10)을 넣고 물을 2리터 정도 넣은 후 30분 이상 끓여서 1리터가 남으면 100ml 씩 10회에 나누어 냉장고에 보관하신 후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체감차의 재료인 율무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며, 이뇨 작용과 진통 효과가 있으며 몸에 생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부종을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근은 칡으로 몸에 진액을 보충하고 뒷목의 근육을 풀어주며 근육이 뭉치거나 뻣뻣할 때 도움이 되고 피부에 좋습니다. 황기는 맛이 달고 기운을 돕는 역할을 하며 여름철 비위를 튼튼하게 하며 원기를 회복시킵니다. 목통은 으름덩굴 열매로, 체할 때 도움이 되고 이뇨 효과로 부종을 풀고 요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진피는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노폐물을 분해하고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위장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삼백초는 몸에 생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삼백초를 달인 물로 목욕하면 피부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창출은 소화 기능을 개선해주고 몸의 습기를 풀어주고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며 관절 통증을 개선해줍니다. 감초는 동의보감에 온갖 독을 풀어주고 모든 약을 조화롭게 합니다. 상지는 이뇨 작용이 있어서 몸의 수분 배출을 도와 붓기를 빠지게 하며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관절통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 오늘도 감사하게 잘 사용하는 한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Dr. 설재현 집사

kseolmed@hanmail.net

참된 깨달음

본분에 충실하자

목사님이 자주 비유로 하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시계와 온도계 같은 분이다. 더하거나 빼지 않으신다. 깨끗하고 진실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하고 행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분이다. 나태한 직장인과 사업가의 성공, 게으른 학생의 좋은 성적? 기대하지 마라. 공짜는 쥐약에나 있다. 만약 이것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은 안 계시는 것이고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도 모두 거짓말이다.”

대학생 때 이 설교를 처음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당시 대학부에서 나름 열심히 봉사하며, 주중엔 대학부실에서 2시간 기도 모임에 참석하고, 주말엔 예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였다. 하지만, 학교 성적은 학사경고를 겨우 면할 정도의 하위권이었고, 좀 더 좋은 대학으로 옮길 생각에 수능, 편입 등에 온통 마음이 빼앗겨 있었다. 남들이 보기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것으로 보였겠지만, 정작 내 본분인 학생 신분에는 게으름으로 일관한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내 환경에 감사하며 장학금을 받아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학교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공강 시간엔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열심을 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결과를 받았는데 성적은 올랐으나 장학금을 받을 등수엔 들지 못했다. 후회 없이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데, 방학이 시작될 때쯤 학과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성적장학금 외에 동문장학금이 새로 생겼는데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시고, 장학금을 받겠다는 목표를 이루게 역사해주셨다. 또한, 졸업 후 입사 면접 때도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좋은 영향을 줬다는 것을 입사 이후에 알게 되었다.

목표를 정하고 과정을 열심히 하면 결과는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는 진리를 체험한 사건이었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오늘 하루를 후회 없이 살아내리라 결심해본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

송명국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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