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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호 목차 › 성도들의 간증

아내의 암을 치료하신 하나님

1209호 · 2023-07-09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사업장에 위기가 왔을 때도 하나님이 회생시켜주셨고, 심장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고,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입이 돌아갔지만,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셔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좀 평탄하게 사는가 하던 어느 날, 아내인 남예일 권사에게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남 권사가 아랫배에 혹이 만져진다고 했습니다. 남 권사는 별 일이 아닌 듯 웃으며 ‘이게 만일 암이면 보험금이 나올 건데 하나님께 드려야지,’라고 했는데, 거짓말처럼 며칠 사이에 혹이 싹 사라졌습니다.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리 부부는 대형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정기점진 차 검사를 받은 건데, 남 권사가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상당한 액수의 보험금이 나왔고, 남 권사는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목사님께 안수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주시며,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목사님의 기도를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목사님이 안수해주셔서 중환자실에서 나온 경험이 제게 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말씀대로 뇌졸중으로 입이 돌아간 상태에서 기도원에서 간증을 했더니 입이 돌아온 경험도 제게 있기 때문입니다.

남 권사는 두 달 만에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가 놀라는 것입니다. 암 덩어리가 없어졌다고, 1%도 남아있지 않다며 이건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암인데 약 한 번 먹지 않고, 항암요법 한 번 하지 않고 완치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보험금 전액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우리 부부는 사는 날 동안 더욱 주님께 충성할 것이며, 목사님이 하시는 일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입니다. 죽을 목숨을 몇 번이나 살려주신 은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쓰소서.” 이것이 우리 부부의 기도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그리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장차에도 동행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성가대장이라는 큰 직분을 주셔서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염상섭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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