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썩은 자에겐 기대할 것이 없다(출20:1~6)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여러분, 인간의 생사화복은 다 마음, 곧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자동차는 운전사 마음대로 가지요? 좌측으로 운전대를 돌리면 좌측으로 가고, 우측으로 돌리면 우측으로 가고, 후진기어를 넣으면 뒤로 가고, 운전사가 차에서 내리면 차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 육체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그 육체의 운전사인 생각이 육체를 움직이고 지배한다는 겁니다. 내 생각이 선한 일을 해야겠다고 하면 내 육체가 선한 일을 하고, 도둑질을 해야겠다 생각하면 도둑질을 하고, 남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하면 살인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게 됩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했기에 판 것처럼 말입니다. 왜? 인간은 생각의 노예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뿌리가 썩은 나무는 꽃도 피울 수 없고,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우리 생명의 근원은 생각에 있습니다. 고로 썩은 생각을 가진 자에게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아리수가 아무리 깨끗해도 파이프라인이 녹슬었으면 녹물이 나옵니다. 평생 녹물을 먹고, 녹물로 빨래를 해야 하고, 목욕도 해야 합니다. 생수를 마시려면 파이프라인을 갈아야 합니다. 녹슨 생각, 썩은 생각을 가진 자는 삶이 녹슬게 되어있습니다. 되는 게 없다 이 말입니다. 안 되고, 아프고, 꼬이고, 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삶에 생수를 원하면, 즉 윤택하고 평안하고 싶으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삽니까? ‘나는 안 돼’, ‘나는 못해’, ‘나는 아파’, ‘나는 가난해’, ‘이게 내 팔자야’ 하는 생각으로 삽니까? 그럼 그렇게 살아야 마땅합니다. 매일 그 밥에 그 반찬으로 살아야 합니다. 개혁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확 뜯어 고쳐야 합니다. ‘불황이라 다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된다.’ ‘나는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나는 건강하다.’,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잘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범사가 잘 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혈루증이 나으리라 생각한 여인이 나음을 입었고, 베드로의 그림자만 밟아도 병이 낫겠다고 생각한 자가 병이 나았고, 바울의 손수건만 가져가도 병이 낫는다고 생각한 자가 그 생각대로 된 것 아닙니까.
우리는 마귀에게 속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할 수 없다.’, ‘너는 안 된다.’, ‘너는 죽는다’는 생각만 넣어줍니다. 다른 거 안 합니다. 그래서 생각대로 말을 하게 하고, 말이 운명을 그렇게 이끌고 가게 합니다. 마귀가 하와에게 한 것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는 생각만 넣어준 겁니다. 그 다음은 그 생각대로 말을 하고, 말대로 행동해서 그의 삶이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든 그런 생각을 주는 마귀와 귀신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그래, 난 못하지만, 우리 예수님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라고 하셨어. 썩 꺼져.”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산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잘 산다’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생각이 당신의 운명을 그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저는 ‘내가 안수하면 병이 낫는다.’, ‘내가 축복하면 축복을 받는다.’, ‘나는 어디를 가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그것이 오늘의 저와 예수중심교단을 만든 것입니다.
그릇에 오렌지 주스를 담으면 오렌지 주스가 나오고, 술을 담으면 술이 나옵니다. 물을 담으면 물이 나오지만, 오물을 담으면 오물이 나옵니다. 맞지요? 우리의 육체는 그릇입니다. 그 속에 담은 대로 나옵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담으면 만사 할 수 없게 됩니다. ‘잘 산다’는 것을 담으면 잘 살게 되고요. 혹 그간 잘못 담은 것이 있습니까? 더러운 것을 담았습니까? 그렇다면 다 쏟아버리고 좋은 것을 담으세요. 그래야 인생이 폅니다. 인생이 잘 됩니다.
썩은 생각은 썩은 냄새만 날 뿐입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꼭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나안을 탐지하러 갔던 10명의 정탐꾼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인생이 썩은 냄새만 나는 겁니다. 그러나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자들은 생각이 살았기에 그들의 삶이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겁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말입니다. ‘이 코로나로 죽겠어.’ 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코로나가 나에게 안식년을 주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조급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나는 잘 돼’, ‘나는 행복해’, ‘감사해’라고 억지로라도 말하세요. 그것이 습관이 되도록 말입니다. ‘아이고 죽겠어.’ 해봐야 당신 인생만 고달프니까요.
여러분, 생선은 머리부터 썩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기업이나 국가가 썩는 것은 지도자의 생각이 썩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살아나야 육체도, 가정도, 교회도, 기업도, 국가도 살아납니다. 우리나라가 ‘잘 살아보세’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오늘의 경제대국이 된 것 아니겠습니까.
아카시아 씨를 뿌리면 아카시아가 나지 않습니까. 코스모스 씨를 뿌리면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고요. 내 삶이 가시천지인 것은 내가 그 씨를 뿌린 탓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생각은 꿈이요, 미래에 대한, 미래를 향한 이상입니다. 요셉이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13년 만에 기적 같은 삶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꿈과 이상은 생각으로 말미암습니다. 그 생각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를 하면 그것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큰 생각을 합시다. 여자라고 생각이 좁습니까? 노인이라고 생각이 짧습니까? 못 배웠다고, 키가 작다고 생각이 작으란 법은 결코 없습니다. 다만 생각이 내 삶을 늘리고 넓히는 것입니다. 좁은 생각은 좁은 인생을, 넓은 생각은 넓은 인생을 만듭니다. 매일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버리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보리라, 세계제일의 학자가 되리라, 세계적인 가수가 되리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리라 생각하세요. 생각하는데 돈 안 듭니다. 학벌, 미모, 가문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면 됩니다. ‘세계를 교구화 해보리라’는 제 생각이 저를 만들었듯 말입니다. 생각이 멋지면 멋진 인생이 되는 겁니다. 생각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계란을 품으면 닭이 나오지만, 독수리를 품으면 독수리가 나오는 법이니까요.
이제라도 썩은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 멋진 생각, 큰 생각을 합시다.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합시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한다는 생각,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하시니 장애물이 없고, 거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합시다. 그것이 곧 당신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 없이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생각이 변해야 상대가 변하고, 만물이 변하고, 하나님마저도 변하시는 것입니다. 썩은 생각을 잘라내십시오, 썩은 생각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십시오. 썩은 생각은 최대의 죄입니다. 우리는 못살 이유가 없습니다. 아플 이유도, 억압될 이유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내가 길이요 진리라’(요14:6)고 하신 예수님 아니십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가난에서, 죄에서, 병에서 우리는 자유케 되었건만, 우리의 썩은 생각이 우리를 여전히 그 안에 살게 하는 것입니다.
멋진 인생이 되고 싶습니까? 보란 듯이 살아보고 싶습니까?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겁니다. 내 생각을 바꾸면 멋진 미래가 보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당신의 생각을 지키십시오. ‘생각이 결과’(렘6:19)라고 말씀하셨음을 마음 판에 잘 새기고 마음과 입술을 잘 지킵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