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982호 목차 › 교단소식

성역 34주년

982호 · 2018-12-24

나는 31년째 목사님을 따라오며 목회를 해왔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목사님의 은혜다. 특히 나의 극적인 변화는 기도원에서 목사님 설교 한 번 듣고 일어났고, 지금까지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왕성한 은혜와 축복 속에 달려왔다. 목사님 없는 나는 아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됐고, 그 하나님의 은혜는 목사님을 보시고 내게 주신 은혜라 생각하고 산다. 마치 아브라함과 다윗을 보시고 후손들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같다.

12월 9일, ‘나는 너에게 조건이 있다’라는 설교를 듣고도 변함없이 엄청난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다. 매 예배 때마다 기대와 흥분 속에 듣고 깨달아 감사 감격이 넘쳐서 메모하느라 늘 정신이 없다. 이 날도 목회 30여년 만에 처음 깨달은 말씀이 있었다. 나는 늘 하나님과 먼저 통해야 눈에 보이는 세상일이나 사람들과 통하게 되는 줄 알고 살아왔다. 그것이 아님을 이제야 눈을 뜬 것이다. 최소한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통하려면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통케 하고 풀어야 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12절 주기도문 중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말씀이 있는데, 먼저가 내게 죄 지은 자를 내가 용서해야 하나님께 용서받는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신 것처럼 나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게 하옵시고’가 아닌 것이다. 마태복음 18장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말씀도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 매이고 하늘에서 풀면 땅에서 풀리는 것이 아니고, 먼저 땅에서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다가 번개가 번쩍하는 느낌이었다. 늘 보고 듣는 말씀인데 이제야 들을만한 귀가 된 것이다.

마태복음 5장 23~24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도 먼저 형제와 형통한 후에 와서 하나님을 뵈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4:20). 형제들과는 늘 다투면서 부모님께만 잘한다고 애쓰는 자식보다 먼저 형제들과 우애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 부모님을 더 기쁘게 하는 것임을 왜 몰랐을까?

시간마다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은혜,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풍성한 말씀에 요즘은 영·혼·육이 흠뻑 젖어 충만하다.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목사님 사랑합니다!

서울예수중심교회 이시대 목사

목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존경하는 목사님,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에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제가 목사님 사역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드네프로에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서울에 계십니다. 우리 사이에 8,000km가 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계십니다. 목사님께 기름 부음을 받아 목회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있어 지혜의 살아있는 모범일 뿐만 아니라 정직과 품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모스크바와 시베리아, 중동 및 중앙아시아와 유럽, 이스라엘, 미국에서 복음을 나누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KGB에서 수사를 받는 시간도 보냈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KGB 조사실을 나오며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은 저에게 큰 보상이었습니다. “너는 참 내 제자다.” 그 말씀 이상 칭찬이 제게는 없습니다. 저는 이초석 목사님의 제자입니다.

그 사람의 참 가치는 주변 사람들의 생명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확신하건대 목사님께서 전 세계 수백 수천 사람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저와 우리 교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과 우크라이나의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많이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어머니와 아들, 형제자매, 그리고 장로님들을 비롯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번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우크라이나 슬라바 목사

우리 목사님!

‘내가 만난 이초석 목사님은 어떤 분이시지?’

먼저 처음 목사님을 만난 날을 생각 안할 수 없다. 1986년도에 어머니께서 폐암으로 한 달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우리 가족은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보았다.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어떤 동물을 먹으면 살 수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약을 내려서 드시게 하고 심지어는 무당을 불러서 굿까지 하면서 살려보려 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어머니는 나와 누님 두 분에게는 거의 전부였던 분이셨다.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는 것은 우리 삼남매에게 죽음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때 우리는 이런저런 계기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를 기독교 학교로 다녀서 교회는 익숙했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족이 교회를 나가서 하나님께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새벽기도도 나갔지만 내 마음은 기도하면서도 믿지 못했고 절망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초석 목사님이 집 앞 개척교회에서 부흥회를 하셨고, 누군가의 전도를 통하여 어머니와 누님들이 부흥회에 참석하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그때 잠깐 이초석 목사님을 뵙게 되었다. 그때 처음 뵈었던 이초석 목사님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능력으로 앉은뱅이를 고치는 것, 또 우리 어머니 속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 그것보다 더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은 예배 후에 교회 밖으로 나오셔서 구두를 벗었을 때 구두 속에 물같이 땀이 가득 차 있었던 그 모습에 ‘이런 분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했다.

그 후 며칠 후에 나는 군에 가게 되었고, 군 생활 중에 어머니께서 하늘나라에 가셔서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 장례식 도중 저녁에 이초석 목사님께서 오셔서 저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니? 네가 믿고 기도하면 엄마가 살아나실 수 있다.”고 하셨다. 그 말씀이 나로 하여금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인가?’ 하는 두려운 마음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마음 사이에 갈등이 되었고 결국 목사님을 통하여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목사님은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시다. 인자한 스승, 엄한 스승, 때론 어머니보다도 섬세하시게 사랑을 표현해주시는 분, 가장 귀한 내 영혼을 예수 앞으로 인도하신 분, 갚을 길 없는 은혜를 주신 분이시다. 성경에서 간증하는 문둥병자, 혈루병 걸렸던 여인 등, 그들이 예수님을 만날 때 그 감격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나 또한 그와 같은 감격을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30년 넘게 목사님의 가신 길을 보고 배우면서 내가 처음 집 앞 교회 앞에서 구두에 땀이 물같이 찰랑찰랑했던 모습,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시고 성도들을 위하여 잠 못 이루시는 모습, 그 열정과 의욕, 언제나 목사님은 변함없는 크신 산과 같으신 분이다.

내가 만난 이초석 목사님은 변함없는 분이다. 목사님의 능력, 사랑, 헌신, 희생 등등 이 모든 것이 여전히 변함이 없으심은 목사님의 기도와 눈물, 노력이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이리라. 목사님의 모습은 오히려 더 예수님의 모습에 가까워지셨다.

목사님은 당신이 만나신 예수를 성도들과 제자인 우리들이 만나시길 원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신다. 한사람이라도 더 예수를 만나게 하려는 모습,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중에 누가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할 때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신다.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성도님들이 예수님만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을 희생하시는 목사님!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수님밖에 모르시는 목사님!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님 품으로 우리들을 인도하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인천예수중심교회 장영국 목사

이 세상에 꼭 필요하신 분

지금까지 주님과 함께 걸어오신 발걸음마다 눈물의 기도를 동반하여 교단과 세계의 수많은 교회와 영혼들을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헌신하신 총회장님의 수고로 성역3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는 큰 기쁨이고 자랑이 아닐 수 없다.

긴 세월동안 갖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정도의 목회 길을 걸어오시며 일관되게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은 수많은 목회자들의 거울로서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있다고 본다.

총회장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찬양가사가 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당신은/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당신 때문에 어두운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차지요/당신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욱 영광 받으시지요

앞으로도 총회장님께서 끊임없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은혜로 복음의 빛을 발하시며 이 시대에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시키는 축복된 성역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대한다. 이 세상에 꼭 필요하신 분, 이 세상을 예수중심으로 탈출시킬 수 있는 우리 목사님!

총회장님께서 뒤를 돌아보았을 때 늘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되길 소망하며….

오산예수중심교회 차명선 목사

저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총회장 목사님

멀리 우루과이에서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을 축하합니다.

목사님 한사람의 영향력이 이곳 남미까지 퍼져서 지금도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변화가, 또 한사람의 거듭남이, 헌신이, 희생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은 정말 세계적으로 놀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목사님, 저는 목사님이 계셨기에, 또 이끌어주셨고 인도해주셨기에, 기도해주셨기에, 챙겨주셨기에, 사랑해주셨기에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며 선교사역을 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목사님의 성역이 모델이 되어 저도 한번 다시 새로 도전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영광스런 성역 34년 속에는 목사님의 눈물, 아픔, 기도가 있었기에 엄청난 역사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그 역사 속에 저의 동참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 이현숙, 목사님 제자, 목사님 성역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저도 목사님처럼 한번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고 따르고 싶은 마음을 가져봅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계속 세계에 세기의 영향력을 끼치는 목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우루과이에서 이현숙선교사

내가 만난 이초석 목사님

할렐루야! 이초석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제가 목사님을 만난 지 벌써 29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목사님을 처음 만나 뵙게 된 때는 1989년 12월 잠실학생체육관 금요철야집회 때였습니다. 당시 김근철 목사님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새벽이 다 되도록 들어도 항상 아쉽기만 했었지요.

내가 만난 우리목사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첫째, 제가 예수중심교단에 몸담고 지낸지 벌써 29년이 되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총회장 목사님의 열정은 한결같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둘째, 집회 없는 때에도 기도원에 오셔서 기도하시는데 밤낮없이 기도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그분의 기도소리만 들어도 은혜가 넘칩니다. 그런, 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원에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셋째,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직원들과 작업을 하실 때도 “좋은 사람보다 분명한 자가 되라.”, “시작과 끝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일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 하시면서 그 날일은 밤 12시가 넘어도 끝내고 쉬자고 항상 몸에 배도록 말씀하시고 함께 일하십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를 만들어도 명작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함께 일하시면서 가르침을 주시는 목사님을 이젠 저와 우리 직원들도 다는 아니지만 목사님의 생각과 사랑을 깨닫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예수중심교단의 해가 되고 총회장 목사님의 성역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역사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예루살렘기도원 이세명 목사

목사님 은혜 갚을 길 없습니다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의 34년 목회 가운데 저는 올해로 28년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20여 년을 동행하며 해외선교에 함께 한 시간은 제 삶에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한 역할은 극히 미미했지만, 항상 인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기도해주신 은혜, 갚을 길이 없습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드리지 못한 일들도 너무 많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또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부족한 저를 올해 목사로 임직해주셨습니다. 사명에 부도내지 말란 메시지와 함께. 그날은 너무 갑작스럽고 당혹스럽고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목사님께 감사조차 제대로 표하지 못했습니다. 그 임직의 무게나 가치나 의무조차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무언가가 제 입술을 막아버린 듯 했습니다. 단 한 가지, 이제부터는 목사님의 뜻에 단순하게 복종하자는 각오, 내 생각, 내 논리, 내 핑계 일랑 다 버리자는 결심이 저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깨달아갈수록 목사님의 사랑과 진심에 눈물로 감사드리게 됩니다. 목사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사명에 부도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림픽공원 집회 둘째 날, 안수를 다 마치지 못하시고 자리를 피하여 나가시는 목사님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지금 연세에 목사님처럼 사자후를 토하며 복음을 증거하시는 분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만, 더욱 건강에 신경 쓰시고, 체력을 안배하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더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을 만나 그 생명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울먹이며 말하던 러시아의 베드로 집사를 기억합니다. 목사님의 그 강력한 메시지가 더 많은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한 역사가 더 오래 지속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에서 간곡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언젠가 이 땅에서 목사님의 영상과 목소리만 접하게 될 시간이 오겠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그 외치는 소리를 그리워하게 될는지요. 목사님의 가르침을 갈망하게 될는지요. 하나님의 시간은 누구나 피할 수 없겠지만, 더욱 오래 건강하셔서 저 북한 땅에서, 만주를 비롯한 중국 땅에서, 나아가 전 세계 어느 곳일지라도 목사님의 백만 집회의 꿈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하며 다시 한 번 목사님의 성역 34주년을 가슴 깊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기획실 한은택 목사

목회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지고 가신 골고다 길과 같은 성역 34년

주님 외에 그 누가 아시겠습니까?

사랑의 전달자, 진리의 선포자, 평화의 승리자

참 가치 있는 34년이셨습니다.

달려가실 남은 시간에도

예수님처럼 사랑하시고 자유하시고 평화로우시기를 기원합니다.

변함없이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하나님은 살아계심을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하고 나타내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우리 목사님!

하나님 아버지, 능력을 칠 배나 더하소서.

청년의 강건함을 내려주소서. 백배의 열매로 이루어주소서.

목사님의 제자 됨과 이 교단의 종 됨에 무한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총회장 목사님 성역 34주년을 축하합니다!

대구예수중심교회 한송이 목사

대 자유인(大 自由人)

나는 종교, 철학 등을 접하고 사유하면서 내가 가장 이루고 싶은 말이

‘대 자유인’이었다. 옛 성인들이 추구했던 최고의 경지를 ‘종심소욕하나 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고 표현했다. 내 마음대로 행하나 걸림이 없다는 뜻이다.

나는 목사님을 보면서 ‘대 자유인’의 전형(典型)을 느낀다. 기도원 설교 도중에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전 성도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신 뒤 당신도 계단에 앉은 채 쪽쪽 빨아 드시면서 ‘세상에 나 같은 목사 없을 거야’ 하시고 웃으셨다. 빨간 바지도 입고 빨간 빵모자 쓰고 설교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모른다. 단에서 자유롭게 다리 꼬고 앉으신 것도 자유로움을 드러냄이시다. 어린아이가 엄마 앞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아담이 자유로웠으나 죄악에 노출되어 벌거벗음이 수치인 것을 느끼게 된 것은 자유로움이 박탈된 것이다. 죄에 속박된 소치다. 가장 놀라면서 감탄했던 장면은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거지, 안 이뤄지면 성경을 찢어버려야지’ 하면서 성경책을 바닥에 그대로 던지는 모습이었다. 성경책을 함부로 취급하는 것은 성도로서는 절대로 삼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 성경을 집어 던지다니! 놀랐으나 감탄하였다. 누가 그리 자유스러울 수 있을까. 율법과 격식에 매이지 않는 모습이 통쾌하였다.

목사님이 바지주머니를 꿰매고 정장을 입고 무릎을 모으며 불편함을 참는 것은 성도들을 위해 ‘율법에서 자유스러우나 율법에 매인 자’와 같이 행동한 사도 바울의 모습 아니신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목회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30대 기력으로 120세까지 건강하세요!

종로교구 이광주 전도사

아버지 같은 우리 목사님!

삼십년하고도 수년 전, 역도 체육관을 물어물어 찾아갔다.

귀신추방 비디오테이프의 하얀 양복에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존인물인가 싶었다. 숱한 밤을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찾아간 그곳은 상상했던 천국 같았고, 찬송을 부르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이 땅의 사람들 같지 않았다.

그렇게 처음 찾은 그곳에서의 첫날, 목사님은 우리 부부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환대해주셨다.

지금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는 건 어찌 목사님께선 처음 본 우리 부부를 향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처럼 찾아오셨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오랜 세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셨다. 남편 사업장인 줄 모르고 화장실이 필요해서 들어오셨는데, 그곳이 우리 사업장이었다고 전설처럼 이야기해주셨다.

그분은 아버지 같기도 하시고, 때로는 선생님 같기도 하시고, 때로는 친구 같으신 분이다. ‘아버지 같다’ 하는 것은 남편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며 방황할 때 맛난 단감과 초콜릿을 딸에게 가득 안겨주시면서 힘내라고 친정아버지처럼 토닥여주심이고, ‘선생님 같다’ 하심은 세상 분간 못하고 왔다 갔다 할 때 가나다부터 세상의 이치를 알려주셨다. 세상에 그렇게 친절하고 자상한 선생님은 없었던 것 같다. 때로는 ‘친구 같다’ 함은 해외출장 후 가끔 안수해주실 때면 “왔냐? 자유야!” 느낌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등짝을 있는 대로 두드리면서 반가움을 건네주신다.

그러나 아버지, 선생님, 친구에 앞서 그분은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진리를 알려주신 참 목자이시다.

사랑하는 목사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천국에서는 한집에서 한상을 받으며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자유 집사

하나님의 마중물

어린 시절 펌프로 물을 길러 본 적이 있습니다. 무조건 펌프질만 하다 보니 물은커녕 팔이 아파 뒤로 나가 떨어졌지요. 이를 지켜보던 어른들이 물을 한 바가지 펌프에 넣어줍니다. 그렇게 펌프질을 몇 번하시니 기다리던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더군요. 땅 속이 전부인 줄 알았을 숨겨진 물들이 마중물에 이끌리어 비로소 넓은 세상을 만나고, 주인 된 자를 시원케 할 생수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이초석 목사님은 하나님의 마중물 되신 분입니다. 어두운 땅 속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았던 수많은 영혼들을 온 몸으로 끌어올려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고, 제자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20년 전, 저 역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삶을 살았습니다. 영의 세계는 알지도, 듣지도 못했고 천국이 있긴 하겠지만 그 곳에 소망을 둔다는 것은 먼 나라 이야기였지요. 하지만 목사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와 ‘만난 자’의 차이를 확실하게 깨달았고, ‘오직 예수, 오직 복음’만을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며 ‘맡은 자의 충성’이 무엇인지를 배웠으며, 수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시는 모습을 통해 잎만 무성한 나무가 아닌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보답하는 거목(巨木)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기도하던 중 문득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향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 여쭌 적이 있습니다. 그 순간, 제 안에 부어지는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무한한 신뢰 등 형언할 수 없는 무게에 놀라 3초도 되지 않아 그만 알려주셔도 된다며 기도를 멈추었지요.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무한한 순종과 사랑, 충성에 놀라고, 이를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크나큰 마음에 감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어린 자녀들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하나님의 마중물 되셔서 오직 예수만 바라는 목사님의 뒷모습을 보고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목사님의 영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부디 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예수중심교단의 3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인명 성도

982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