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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왜 오셨을까?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러 오셨다 (창1:26~28)

1064호 · 2020-09-23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여러분과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러 오신 것입니다. 무슨 기회냐고요? 죄에서 구원될 기회, 가난을 벗을 기회, 병에서 나을 기회, 망한 것에서 일어날 기회를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본시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고 사람을 만드실 때는 죄도, 가난도, 병도, 망할 일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기 전에 사람을 위해 만물을 창조하셨고, 모든 것이 풍족하고 안전한 에덴동산을 만들어 그곳에 거처를 삼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만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뱀의 유혹을 받은 하와가 아담을 꼬여 하나님이 금기한 선악과를 따먹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누구나 구원을 얻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는 살리는 영이요, 예수 이름 자체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고전15:45).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 된 병자(요5),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요8),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운 여인(요4), 여자 때문에 충신을 죽인 다윗, 심지어 죽은 나사로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사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요11). 지금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기회가 주어집니다. 서울교회 신영근 장로님도 중풍으로 쓰러졌지만 예수님이 다시 일으켜주셔서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기회를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기회를 잡아 일어나고, 병 고침을 받고, 부유하게 되는데, 누구는 매일 그 밥에 그 반찬으로 사는 것은 그의 생각의 결과입니다. 일어나고야 말겠다, 찾고야 말겠다, 가난을 벗어나고야 말겠다, 낫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있는 자를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그런다고 되겠어?’ 하며 팔자타령이나 하고 있는 자를 하나님은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기회분배에 있어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부정적인 생각이 기회를 무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선생님이 보물찾기하면서 아이들이 못 찾는 곳에 보물을 숨기겠습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조금만 인내하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숨기지 않습니까? 왜냐? 애당초 주려고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애당초 기회를 주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조금만 애쓰고, 노력하면 찾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조금만 두드리면 열리도록 문을 만드셨고, 조금만 애쓰고 찾으면 찾을 수 있는 곳에 보물을 숨겨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조차도 안 하기 때문에 못 얻는 것입니다. ‘나는 안 돼.’, ‘나는 못해.’ 이러니까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겁니다. 2대째 소경이던 바디매오를 보십시오(막10). 매일 재판장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했던 과부를 보십시오(눅18). 열심히 찾으니까 찾지 않았습니까? 구하니까 얻지 않습니까? 당신도 저들처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생각을 일으키세요. 생각이 일어나야 육체도 일어나는 법입니다. ‘다시 도전해보리라. 다시 침노해보리라. 다시 구하고 찾고 두드려보리라. 지난번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다시 시도해보리라’ 생각하면 몸이 그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리라’ 하면 기도하게 되고, 그러면 예수의 영인 성령이 당신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안 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지, 하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산삼을 제대로 알아야 산삼을 찾듯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어주시는 분이며(마7:7), 우리가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렘33:3).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일흔 번에 일곱 번도 용서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마18:22). 악한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주려고 하는데, 우리를 위해 당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신 이가 무엇을 안 주시겠습니까? 안 찾으니까, 일어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까, 도전하지 않고 달려가지 않으니까 못 찾는 겁니다.

희망과 꿈이 당신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희망과 꿈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오해해서 버린 겁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일어나세요. 다시 시도해보세요. 다시 도전해보세요. 분명히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병들었습니까? 망했습니까? 이혼했습니까? 시험에 낙방했습니까? 가진 게 없습니까? 당신의 문제가 너무 큽니까? 하나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가 커야 기적도, 영광도 큰 법입니다. 당신이 하고자 하면 분명히 밝은 미래가 꽃다발을 안고 당신에게 달려올 것입니다. 아름답고 풍성하고 안전한 에덴의 삶이 당신에게 전개될 것입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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