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나의 사랑하는 목회자, 장로, 권사, 안내위원, 헌금위원, 교사, 직원 및 모든 봉사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참으로 수고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이요, 예수중심교단의 보배입니다.

여러분!

비행기의 부속 하나 하나가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란 것을 알고 그 기능의 최선을 다하기에 태평양을 무사히 넘어 미국에 도착하듯이, 여러분의 협력 없이는 우리 예수중심교단이라는 비행기가 움직일 수 없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내가 어떠한 존재인가 알려면 성경속의 믿음의 선친들의 신앙을 거울삼고, 또한 남을 살펴보며 거울삼아 교정하고,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현재 사랑하지 못하는 자에게 미래도 사랑은 없습니다.

현재 옆에 있는 분부터 사랑합시다. 남을 정죄하기보다 사랑합시다. 현재 옆에 있는 자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바로 지금 존재하는 남을 살리는 보약입니다. 우리 겸손히 남을 섬기고 배우며 정상에 우뚝 서서 어둔 밤 망망대해에 사랑의 등대로 비추어봅시다.

또한! 보석을 갈고 닦고 세공하지 않으면 돌과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 머리도 쓰지 않으면 녹슬고 맙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도 쓰지 않으면 녹슬어 버림받습니다. 버림받기 전에 녹을 제거하고 맘껏 활용하여 빛이 나게 합시다.

할렐루야!

내가 보기에 여러분들은 주님이 만드신 보석 중의 보석, 루비와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입니다. 잘 세공하셔서 빛을 발하며 세계 유일의 예수중심 교단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속이 되어봅시다. 나는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주님 앞에서 면류관 받을 날을 생각하며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할렐루야! 나는 언제 어디서나 어느 때나 여러분을 자랑하고 믿고 사랑합니다!

우리 밝아오는 2018년 새해, 하나님 제일중심으로 살아봅시다.

“너희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으로 때마다 시마다 채워 주시리라”(마6:33).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충성합시다. 또한 힘차게 주님을 찬양합시다!

밝아오는 2018년,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가족에게 범이 날개를 달고 뛰는 한 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합성가대 대장, 임원, 대원, 지휘자 및 악기를 다루며 앰프로 봉사해준 모든 분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자랑이요, 예수중심의 보배입니다.

여러분!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알고자 하면 남을 주의해서 보고, 반대로 남을 알고자 하면 자기 마음부터 들여다보세요. 그러면 남을 정죄하지 않고 겸손히 섬기며 배워서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도 세공하지 않으면 돌과 진배없습니다.

내가 보기에 여러분들은 주님이 만드신 보석 중의 보석, 다이아몬드입니다. 잘 세공하셔서 빛을 발하며 세계 유일의 찬양대가 되시길 축원하고 기대합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또한! 우리 주 앞에서 면류관 받을 날을 생각하며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할렐루야!

참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여러분을 믿고 사랑합니다! 우리 예수 제일중심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가대가 됩시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힘차게 주님을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