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지혜의 말씀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객원컬럼
성경 에세이


지난호 보기



1377호   

아크로뱃 교회신문을 보시려면 이 소프트웨어를 꼭 설치하셔야 합니다.

  >> 현재위치 : home > 교회신문 > 제 1377호(2026.09.27) > Text 주일설교
글자

     성령충만은 내가 받아야 자유를 누린다
      

남태평양 참치잡이 어선의 기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문경연 장로가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 망망대해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뭔지 아십니까? 대개는 해일이나 거센 파도가 가장 무서울 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닙니다. 엔진이 꺼지는 겁니다. 엔진이 꺼지면 정말 속수무책이거든요. 해일이나 배를 덮을 만큼 거센 파도가 와도 엔진만 살아있으면 헤쳐나갈 수 있지만, 엔진이 꺼지면 배가 전복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기관장인 저는 늘 엔진을 점검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배에 엔진만 살아 있으면 집채만 한 파도나 해일도 거뜬히 이겨내지만, 엔진이 멈춰버리면 표류하게 되고 파도나 해일에 휘말려 좌초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큰 파도와 해일이 자주 일어나는 망망대해를 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서 엔진은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명예일까요? 아니요,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을 입으면 큰 문제나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앞에 집채만 한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엔진, 성령충만을 잃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때가 되매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시고 세상에 나가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내가 가면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입으로 시인하고회개하여성령을받았습니다(행2:38). 예수님이 물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받은 그 성령을 우리도 받은 겁니다. 예수님이 받은 성령이나 우리가 받은 성령이나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같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가 가진 오만 원이나 여러분이 가진 오만 원의 가치가 같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병든 자를 고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소경을 눈 뜨게 하고, 귀머거리가 듣게 하고, 귀신을 내쫓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디 그렇습니까? 되레 귀신에게 잡혀 병들고, 가난하고, 불안과 공포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엔진이 꺼져서 그런 겁니다. 성령충만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믿는 자들 중에 많은 자들이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는 줄 압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그러면 다 된 줄 압니다. 맞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조금 위태롭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타나신 것은 바로 마귀의일을멸하려 하심으로( 요일3:8), 우 리 에게 적이 있음을말씀하고있습니다.

다른종교에는 적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원수요, 적이 있는데, 그것이 마귀입니다. 마귀란 놈은 모든 수단과 수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암직한 것들로, 먹음직한 것들로, 편안함과 논리로 우리를 수없이 유혹합니다. 그 유혹은 내 신념이나 의지로 이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만 부르는 자의 믿음이 위태롭다 한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을 내어쫓을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천국까지 갈 수 있고, 이 땅에서도 천국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 죽은 다음에만 천국 생활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적이 없어야 천국생활을 할 수 있지요. 귀신을 내쫓아야 병들지 않고, 가난하지 않고, 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싸우지 않고, 망하지 않지요. 그것들이 망망대해에서의 해일이고, 거센 파도가 아닙니까? 그러려면 엔진, 성령충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그것들을 내쫓으려면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마귀와 귀신은 총이나 미사일에 쫓겨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충만하여 예수 이름으로 명할 때 나갑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병들게 한 귀신아 가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망하게 하고 안 되게 하는 귀신아 가라~” 해야 나갑니다. 다른 방법이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충만함을 입습니까? 성령충만함을 입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해서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시고(막1:35), 낮에 복음을 전파하시고 저녁에 기도하시고(막6:46), 철야기도(눅6:12), 산기도도 하셨습니다. 왜요? 성령충만을 입기 위해서였습니다(마14:23). 성령충만을 입어야 귀신이 나가고 병을 고칠 수 있어 하나님 나라를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방언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방언기도는 오직 하나님과 비밀리에 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엔진이 안 꺼집니다. 제가 ‘기도해라, 기도해라’ 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충만을 받을 없습니다.

귀신을름을 사용할 뿐입수 없고, 성령충만을 잃은 자는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엔진이 고장난 배와 같으니 뭘 기대하겠습니까?

문경연 장로가 그랬습니다. 엔진이 꺼지면 큰일 나니까 항상 엔진을 점검하고 관리한다고요. 우리도 항상 우리 영을 늘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한지 아닌지 말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성령충만은 내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잃지 말라’ 하신 것은 ‘성령이 소멸될 수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핸드폰도 한 번 충전으로 끝까지 쓰지 못해서 매일 충전해야 하지 않습니까? 성령제가도 매일 기도하여 만땅이 되어야 능력이 쫓을때나갑니다. 핸드폰 배터리는 다른 사람이 다른 물리적충전해줄 수도 있지만, 성령충만은 내가 인방법충전해야 합니다. 내가 기도하여 성령충을썼만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다습고, 목사라고, 전도사라고, 장로요 권사니라고 귀신이 도망가는 게 아니라 기도하여 성령충만하여 귀신을 내쫓을 때 그것들이 줄행랑을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성경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까 ?

(행1:8)라고 하셨고, 그 권능에 대해 “믿오직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성령충만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하여 예수 이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7~1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아니라 성령충만할 때 권세가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가난이 지겹지 않습니까? 아프니까 괴롭지요? 하는 일마다 안 됩니까? 가정에, 단체에 싸움이 멈추질 않습니까? 귀신이 하는 일입니다. 그것들을 내쫓으세요. 당신 안에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므로 하나님이 당신 안에 계신 것이니 담대하게 그것들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세요. 그것들은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이름 앞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 그리고 땅 아래 것들이 다 복종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 앞에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성령충만을 잃은 당신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다시 기도의 불을 붙이세요. 쉬지 말고 기도하여 다시 성령충만을 입으세요. 성령충만하면 어떤 문제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면 만사형통하고, 당신의 영·혼·육에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하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불이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