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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제1계명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출20:3).
곧 오직 하나님만 섬기란 명령입니다. 이는 사정도 아니고 부탁도 아닙니다. 지엄한 절대주권자의 명령, 왕의 명령인 것입니다. 여기에 동의하든, 배타하든 그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린 것이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는 오롯이 인간 스스로 감내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또 뭐라 말했습니까?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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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주일설교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고향을 찾아가 가족을 만나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입니다. 이번 추석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고, 오가는 길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다들 아시죠? 절대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이유로든 제사 지내는 것은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건 귀신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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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우칼럼
거센 불길도 물을 이길 수 없고,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 없다. 온유한 자를 이길 세상은 없다.
불과 파도는 압도적인 힘의 상징이다. 불은 모든 것을 태우고, 파도는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 그에 반해 물은 형체도 없이 모든 것에 순응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그 거센 불을 잠재운다. 바위는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킬 뿐이지만, 그 앞에서 사나운 파도가 부서지며 물러난다. 힘이 힘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힘을 이긴다는 역설이 여기에 있다.
대개는 화를 더 큰 화로 갚고, 목소리를 더 큰 목소리로 누르고, 힘을 더 센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승리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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